이번에 제가 가르친 초등학생 둘 다 공군참모총장배 대회 고무동력기 부문 본선에서 입상을 했습니다.
바람 방향이 위 그림과 같다면 무한대가 많이 나온 지점에 보내는 것이 확실히 좋은 성적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.
제가 가르친 아이들은 위 그림에서 A, B 두 지점에서 각각 비행을 했는데요, B 지점이 무한대 지역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서 더 유리합니다. 실제로 무한대가 나오거나 좋은 성적이 나온 출전자들은 대부분 B 지점이거나 무한대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이륙을 한 학생들입니다.
근데 바람 방향이 그림과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. 그래서 당일 날 현장 분석을 즉시즉시 해 내어야 합니다. 이게 기술이고 노하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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